연구 해설 · 제4호
대화 망쳤다 싶어도 상대는 생각보다 널 좋아해
The liking gap in conversations
Boothby, Cooney, Sandstrom & Clark · Psychological Science, 2018
Boothby, Cooney, Sandstrom & Clark · Psychological Science, 2018

01결과
처음 만난 두 사람이 5분 동안 얘기했어요. 그다음 상대가 나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각자 짐작했어요. 평균적으로 짐작이 너무 낮았어요. 상대는 내 생각보다 나를 더 좋아했어요.
02왜 그럴까
대화가 끝나면 우리는 내가 한 말을 되짚으며 걱정해요. 나쁜 생각이 많을수록 짐작과 실제의 차이가 컸어요. 영상을 본 다른 사람들은 누가 누구를 좋아하는지 알아챘어요. 정작 대화한 본인은 그 신호를 놓쳤어요.
03처음 만난 사이만이 아니다
45분까지 긴 대화에서도 같은 차이가 나왔어요. 기숙사에 함께 사는 대학 신입생은 몇 달 동안 이 차이를 보였어요. 학년이 끝날 때쯤 차이가 사라졌어요.
04나와 무슨 상관일까
연구진은 이 차이가 새 관계를 맺는 데 걸림돌이 된다고 해요. 이미 나를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망설일지도 몰라요.
05읽을 때 주의할 점
평균 결과예요. 모두가 나를 좋아한다는 뜻은 아니에요. 인사 평가나 팀 회의 같은 자리는 시험하지 않았어요.
원 논문
- Boothby et al. (2018), Psychological Science, doi:10.1177/0956797618783714
- doi.org/10.1177/0956797618783714
함께 확인한 자료
- https://www.eurekalert.org/news-releases/906899
- https://www.psychologytoday.com/ca/blog/ulterior-motives/201910/other-people-probably-you-more-you-think-they-do
- https://sciencedaily.com/releases/2018/09/180910160629.htm
- https://repository.essex.ac.uk/23025/
- https://explore.psychsafety.com/n/boothby-et-al-2018/
HOLT NEWS가 논문과 공개 자료를 직접 읽고 쉬운 말로 풀어 썼습니다. 그림은 HOLT NEWS가 그렸습니다.


